괴산댐 월류 약 3시간 만에 멈춰‥최대 방류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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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의 월류가 약 3시간 만에 그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반쯤부터 시작된 괴산댐의 물 넘침, '월류'가 약 3시간 동안 이어지다가 빗줄기가 다소 가늘어진 오전 9시 반쯤 멈췄습니다.
앞서 괴산댐의 월류로 댐 하류 지역인 칠성면과 괴산읍 주민 664가구 1천168명과 인근 충주시 주민 2천292가구 6천42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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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의 월류가 약 3시간 만에 그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반쯤부터 시작된 괴산댐의 물 넘침, '월류'가 약 3시간 동안 이어지다가 빗줄기가 다소 가늘어진 오전 9시 반쯤 멈췄습니다.
다만 괴산댐의 최대 방류량인 초당 2천7백톤은 계속 유지되고 있어 하류 지역 수위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괴산댐의 월류로 댐 하류 지역인 칠성면과 괴산읍 주민 664가구 1천168명과 인근 충주시 주민 2천292가구 6천42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393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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