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월류로 충주 주민 건대 강당 등으로 긴급 대피..긴급물품 지원
김기수 2023. 7. 15. 11:42
충주시가 괴산댐 월류로 하류 주민 6천 4백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달천강 하류 6개 지역으로 달천, 봉방, 칠금, 살미, 대소원, 중앙탑 주민들이 대상입니다.
6개동 대피소는 살미면 세성초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강당에 마련됐습니다.
충주시는 대피자들에게 빵과 물, 점심식사 및 긴급 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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