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영주 풍기읍서 산사태로 2명 심정지”
김상화 2023. 7. 15. 11:37
15일 경북 영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 영주시 풍기읍에서 산사태로 사람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오전 8시 43분쯤 하반신이 매몰돼 있는 1명을 구조한 데 이어 오전 9시 35분쯤 심정지 상태인 2명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영주 김상화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윤발 혼수상태…“코로나 걸린 뒤 뇌졸중”
- 정유정 “전체적 잘못 인정”…반성문엔 판사가 읽을까 의구심
- “내 아들의 피, 나를 젊게 만들까?”…17세 아들 피, 1L 뽑았다
- 초·중학생과 성관계하며 ‘보디캠 촬영’…방과후 강사 ‘구속기소’
- 모르는 여성에게 “전 여친 전화번호 비슷해서”…30대 벌금 1000만원
- “고깃집 천장이 무너져 손님 6명이 깔렸습니다”
- “인형처럼 온몸 씻겼다” J팝 거물 ‘성착취’…유엔 인권위 조사
- 이효리♥이상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 성기 확대하려 실리콘 넣었다가… 사망한 30대 獨남성 이유는
- 故최성봉 23일째 냉동고 안치…매니저가 장례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