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보] 충남 부여 소 구출작전

서륜 2023. 7.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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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성 장맛비가 3일째 쏟아진 15일, 충남 부여군에서는 피해가 속출했다. 주택과 비닐하우스·논뿐만 아니라 축사도 여러 동 침수됐다. 규암면 라복2리에 있는 이은영씨와 유만준씨 축사도 물에 잠겨 한우 60여 마리가 익사 위기에 처했다. 그러자 119 구급대가 긴급출동해 소를 한마리씩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구출작전’이 벌어졌다.

부여=서륜 기자 seolyoon@nongmin.com, 영상편집=박동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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