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길 건너던 60대 주민 급류 휩쓸려 심정지
하정연 기자 2023. 7.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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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하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로프에 걸려있던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살이 거세지면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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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하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로프에 걸려있던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살이 거세지면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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