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림서 길 건너던 주민 급류 휩쓸려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최경진 2023. 7. 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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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마을 길을 건너던 주민이 급류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5일 오전 8시 22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주민 A(65)씨가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하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다.

로프에 걸려있던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살이 거세지면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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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류 휩쓸린 주민 응급처치 [사진 제공=원주소방서]

강원 원주시에서 마을 길을 건너던 주민이 급류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5일 오전 8시 22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인근에서 주민 A(65)씨가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하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다.

로프에 걸려있던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살이 거세지면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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