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동해·은혁, SM 떠난다… '데뷔 18주년' 슈퍼주니어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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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동해, 은혁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개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혁·동해·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유닛 활동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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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개별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혁·동해·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유닛 활동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는 규현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면 유희열을 비롯해 '국민 MC'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미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와 은혁은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D&E(디앤이) 유닛을 함께하며 '떴다 오빠' 등의 히트곡을 낸 두 사람은 자신들의 회사를 차려 독자적인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또 다른 그룹 소녀시대 또한 일부 멤버들이 다른 소속사에 속해있지만 팀 활동은 이어져오고 있다. 이에 슈퍼주니어 역시 무난하게 완전체 활동을 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연내 신곡을 발표하고 공연과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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