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백' 더윈드, 공식 팬덤명 '위즈' 확정 "누구보다 먼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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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컴백을 앞둔 그룹 더윈드(The Wind)가 공식 팬클럽명을 위즈(WHIZ)로 지었다.
더윈드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공식 팬클럽명 위즈를 직접 발표했다.
위즈는 바람이 부는 소리를 뜻하는 말로, 누구보다 먼저 더윈드와 함께 하고, 더윈드가 지나가는 길마다 응원의 바람소리를 내주는 팬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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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8월 컴백을 앞둔 그룹 더윈드(The Wind)가 공식 팬클럽명을 위즈(WHIZ)로 지었다.
더윈드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공식 팬클럽명 위즈를 직접 발표했다.
팬클럽명은 앞서 진행한 공모 이벤트에 멤버들의 의견을 더해 결정됐다. 위즈는 바람이 부는 소리를 뜻하는 말로, 누구보다 먼저 더윈드와 함께 하고, 더윈드가 지나가는 길마다 응원의 바람소리를 내주는 팬덤을 의미한다.
이날 더윈드 멤버들은 다같이 위즈의 이름을 외치며 "앞으로 평생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벅찬 설렘을 드러냈다.
더윈드는 오는 8월 2일 첫 번째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을 발매하며 위즈와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위 고'(WE GO')와 인트로 트랙 '레디'(Ready), 선공개곡 '여름방학' 등 3곡이 수록된다.
더윈드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도 "데뷔곡 '아일랜드'(ISLAND)와 또 다른 느낌의 청량함으로 위즈 여러분께 다가갈 것"이라고 밝혀 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윈드는 정시 컴백에 잎서 이달 26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여름방학'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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