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서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잔나비·몽니·YB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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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이 15~16일 양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울산광역시 승격일을 맞아 진행된다.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은 무대가 마련된 야외공연장 펜스 밖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8월 5일과 12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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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in 울산'이 15~16일 양일간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울산광역시 승격일을 맞아 진행된다.
사회는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맡으며 최근 젊은층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몽니', '잔나비', 이무진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YB', '김창완 밴드', '크라잉넛', '소란' 등 국내 대표 밴드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입장권 소지자만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1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은 무대가 마련된 야외공연장 펜스 밖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8월 5일과 12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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