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문별, 18일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발매

2023. 7. 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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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마마무+가 색다른 매력의 선공개곡으로 돌아온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15일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의 선공개곡명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솔라와 문별은 비 내리는 창가를 배경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자랑한다. 정적인 무드 위로 두 멤버의 공허한 눈빛이 더해진 가운데, 이들의 아련하면서도 쓸쓸한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마무는 내달 3일 미니 1집 '투 래빗츠'를 발매한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만의 한계 없는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8일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발매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마마무+의 미니 1집 '투 래빗츠'는 8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RBW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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