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모두 지영이→양보 없어” 꼬여버린 러브라인 속 ‘청춘’의 도원결의(하시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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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남자 출연자들이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유지원이 "난 그래도 형이 누군지 확신이 안 선다"고 하자 한겨레는 "지영이가 맞다"고 확고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유지원의 돌직구에 남자 출연자들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그렇게 남자 출연자들은 타오르는 숯불 앞에서 '도원결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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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남자 출연자들이 김지영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7월 14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복잡해지는 러브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자 입주자들은 처음으로 네 사람만의 술자리를 가지며 서로의 노선을 확인했다. 이후신이 한겨레를 향해 “형 마음의 원픽이 누군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그는 “나는 내 나름대로 한 사람에겐 표현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주미랑 대화를 했을 때 ‘내가 너무 모두를 생각하고 이 환경을 의식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나도 느낀 게 있고 좀 달라진 거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유지원이 “난 그래도 형이 누군지 확신이 안 선다”고 하자 한겨레는 “지영이가 맞다”고 확고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네 사람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봤다. 한겨레는 이후신을 향해 “나는 네가 제일 궁금하다. 겉으로 표현하는 거랑 속마음은 다를 거 같다”고 물었고, 이후신은 “난 지민이”라고 답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냐는 질문에는 “지영이랑 데이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지원은 “그럼 지금 지영 지영 지영인 거 아니야? 네 명 다 지영 겹치잖아. 꼬일 대로 꼬여 있네”라고 말했다. 유지원의 돌직구에 남자 출연자들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다만 “그럼 도원결의를 한 번 하자”는 한겨레로 인해 분위기가 전환됐고, 네 남자는 “서로 양보 없기로”라며 치열한 썸 승부를 예고했다. 그렇게 남자 출연자들은 타오르는 숯불 앞에서 ‘도원결의’를 했다. 김이나는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며 “청춘의 한 자락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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