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성동 비둘기아파트 침수…'주민 대피령'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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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의 한 아파트단지가 침수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공주시는 오늘(15일) 오전 9시 57분 '금성동 비둘기아파트가 침수되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공주중학교 또는 공주여자중학교로 즉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에 공주시는 아침 8시 18분부터 '인근 주민은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민족교육문화원 컨벤션홀로 대피하라'는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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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의 한 아파트단지가 침수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공주시는 오늘(15일) 오전 9시 57분 '금성동 비둘기아파트가 침수되고 있다'면서 '주민들은 공주중학교 또는 공주여자중학교로 즉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앞서 공주에서는 옥룡동 버드나무길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공주시는 아침 8시 18분부터 '인근 주민은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한민족교육문화원 컨벤션홀로 대피하라'는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0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공주에는 총 458.5㎜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 비로 공주 금강교 지점에 홍수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주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uliet312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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