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괴산댐 월류 현상 중단...붕괴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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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 쏟아진 비로 오늘 새벽 괴산댐에서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했지만 이 시각 현재 월류현상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댐 관리 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9시 반, 괴산댐의 월류 현상이 중단됐으며, 안전 진단 결과 붕괴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북 괴산군은 오늘 새벽 괴산댐의 월류 발생으로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등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려 주민 6천400여 명이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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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 쏟아진 비로 오늘 새벽 괴산댐에서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했지만 이 시각 현재 월류현상은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댐 관리 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9시 반, 괴산댐의 월류 현상이 중단됐으며, 안전 진단 결과 붕괴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북 괴산군은 오늘 새벽 괴산댐의 월류 발생으로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등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려 주민 6천400여 명이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한수원은 이 시각 현재 괴산댐의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안전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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