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과 갈등 고백 심경 “펑펑 울어..오은영, 5시간 상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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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14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은 한시간분량이지만 사실 오은영박사님께서 5시간 가까운시간동안 상담해주시고 저희부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17살차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해 결혼생활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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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14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은 한시간분량이지만 사실 오은영박사님께서 5시간 가까운시간동안 상담해주시고 저희부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방송 보면서 또 펑펑 울었네요. 앞으로 저희 부부 서로에게 최선을다해서 이쁘게 잘 살게요!! 본방사수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며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17살차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해 결혼생활 고민을 털어놓았다.
류필립은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쓰는 아내 때문에 피곤하다고 했고 “늦잠이 도피처였다”며 눈물을 보였다. 오은영은 “부부 권력격차가 보인다”고 진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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