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과 대결서 버틴 김종국, 잔뜩 성난 하체 근육..괴력 폭발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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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이 잔뜩 성난 하체 근육을 자랑한다.
15일 SBS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미끄러운 징검다리와 마주한다.
최근 윤성빈과의 대결에서 끝까지 버티며 남다른 하체 힘을 자랑한 김종국은 "코어로 힘을 잡고, 고관절을 이용해야 돼"라며 굳은 결심으로 설욕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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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SBS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미끄러운 징검다리와 마주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조선판 타짜 특집'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레이스를 위한 밑천이 될 알사탕 획득을 위한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미끄러운 물 위에서 균형감각은 물론, 고도의 하체 힘까지 발휘해야 하는 고군분투 징검다리 건너기로 포문을 열었다.
자신감을 내비치던 유재석은 호기롭게 도전을 외쳤지만 처음부터 주춤거리며 굳어버렸고, 이에 멤버들은 "겁먹어서 저런다", "겁쟁이 나왔네"라며 놀렸다. 지석진은 가발을 내던지는 투혼을 보여주는가 하면, 양세찬은 가벼운 몸을 위해 탈의를 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최근 윤성빈과의 대결에서 끝까지 버티며 남다른 하체 힘을 자랑한 김종국은 "코어로 힘을 잡고, 고관절을 이용해야 돼"라며 굳은 결심으로 설욕전을 예고했다. 그는 미끄러운 바닥을 '스쾃 자세'로 점프하는 등 남다른 괴력을 자랑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런닝맨의 최약체'로 뽑히는 전소민은 '개구리'라는 별명에 걸맞게 뛰어난 점프력을 뽐냈다. 멤버들도 "역시 개구리라 다르다", "밀고 나가는 거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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