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중심 20~30mm 집중호우…내일까지 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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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충남과 호남에서는 최대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6일)까지 충남과 호남에는 최대 300mm 이상, 충북과 경북 북부 내륙에도 최대 200mm의 큰 비가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과 강도도 살펴보시면 내일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과 남부지방에 시간당 30~60mm, 특히 오늘 오전까지는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시간당 최대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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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내일까지 충남과 호남에서는 최대 3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상캐스터>
계속해서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과 강원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청주 무심천의 CCTV 화면도 보시면요, 산책로와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겨 있고요, 유속도 굉장히 빠른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레이더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충청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정체전선이 자리하면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과 강원 남부 일부 지역은 호우경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로 내릴 비의 양도 상당합니다.
내일(16일)까지 충남과 호남에는 최대 300mm 이상, 충북과 경북 북부 내륙에도 최대 200mm의 큰 비가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과 강도도 살펴보시면 내일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과 남부지방에 시간당 30~60mm, 특히 오늘 오전까지는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시간당 최대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장맛비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도 길게 이어지겠으니까요.
추가 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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