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력충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여행금지 지정

최지원 2023. 7. 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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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충돌 상황 등을 고려해 정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며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4단계 경보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해당하며, 현재 가자지구와 인근 5km 구간에는 여행경보 3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정부는 또 소말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8개국과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 등 4곳에 내려진 4단계 여행경보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여행경보 #가자지구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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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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