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보톡스 과했나..주름 없는 얼굴 마돈나와 비교[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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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과도한 보톡스 시술 의혹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다.
14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팬들이 영화 '오펜하이머'의 프레스 투어에서 에밀리 블런트의 새로운 모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40대 팬들 중 일부는 SNS를 통해서 '에밀리 블런트의 얼굴이 다르게 보인다', '어떤 수술을 받았나', '에밀리 블런트의 얼굴에 있는 보톡스를 방금 알아차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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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과도한 보톡스 시술 의혹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다.
14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팬들이 영화 ‘오펜하이머’의 프레스 투어에서 에밀리 블런트의 새로운 모습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진행된 ‘오펜하이머’의 프레스 투어에서 에밀리 블런트는 눈에 띄게 주름 없는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40대 팬들 중 일부는 SNS를 통해서 ‘에밀리 블런트의 얼굴이 다르게 보인다’, ‘어떤 수술을 받았나’, ‘에밀리 블런트의 얼굴에 있는 보톡스를 방금 알아차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팬은 에밀리 블런트가 ‘’보톡스 과다’로 더 이상 그녀처럼 보이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또 다른 팬은 그녀를 ‘필러 여왕’ 마돈나와 비교하기도 했다.
에밀리 블런트는 보톡스 시술에 대해 인정한 적은 없지만, 앞서 “누군가의 얼굴에 있는 모든 주름에는 이야기가 있고 경험의 결과라는 점에 감사한다. 할리우드에서 사람들은 성형수술로 숨이 막힐 지경이지만, 무표정한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성취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당신의 피부와 전반적인 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믿지만, 완벽해 보이려고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은 그들에 대한 마법의 일부를 잃는다”라고 덧붙였다.
에밀리 블런트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선샤인 클리닝’, ‘엣지 오브 투모로우’,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그는 오는 8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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