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바이아웃? 김민재 특별 조항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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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바이아웃 조항이 삽일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1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영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에서 나폴리에서 했던 것과 유사하게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김민재 선수 측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에서도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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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또 다시 바이아웃 조항이 삽일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15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영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에서 나폴리에서 했던 것과 유사하게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때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됐다. 해외 구단들은 5,000만 유로만 지불하면 나폴리와 협상을 건너 뛰고 바로 김민재와 협상을 펼칠 수 있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영입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김민재 선수 측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에서도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일반적으로 선수와 계약에서 바이아웃 조항을 넣지 않는다.
이 매체 역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가 조기에 팀을 떠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조항은 없다”고 평가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에서도 바이아웃 조항을 넣었을 경우 그 이후를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나폴리에서 불과 1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최우수 수비수, 베스트11까지 싹쓸이에 성공한 김민재가 독일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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