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K팝 아이돌이란 이유로 보여주지 못한 모습 많아, 장벽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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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과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이날 제니는 "한국에서 K팝 아티스트로 활동을 하다 보니 K팝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보여주고 싶었지만 보여주지 못하는 내 모습들이 많았다. 그래서 내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두려워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신을 보여줄 수 있게 됐고 사람들이 '제니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보다 경계를 허물고 장벽을 깼다고 봐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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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과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제니는 7월 14일(현지시간) BBC Sounds '두아 리파: 앳 유어 서비스'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한국에서 K팝 아티스트로 활동을 하다 보니 K팝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보여주고 싶었지만 보여주지 못하는 내 모습들이 많았다. 그래서 내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두려워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신을 보여줄 수 있게 됐고 사람들이 '제니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보다 경계를 허물고 장벽을 깼다고 봐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내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경계를 허물고 싶다.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나를 표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어떠한 기준이 있어서도 안 되고 판단할 이유가 있어서도 안 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와 두아 리파는 지난 2018년 컬래버레이션 곡 'Kiss and makeup'을 발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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