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기네스 팰트로, “딸이랑 똑같이 생겼네”[해외이슈]

2023. 7. 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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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기네스 팰트로(50)가 딸 애플 마틴(19)과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팰트로는 딸과 똑같이 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애플 마틴은 팬더 곰 머리띠, 회색 탱크 탑, 그리고 금색 목걸이를 뽐내며 맨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팰트로는 지난해 딸을 대학에 보내는 고통을 ‘출산’과 비슷하게 묘사한 바 있다.

한편 그는 지난 2003년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낳았다. 2014년 이혼한 뒤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브래드 팰척과 만나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기네스 팰트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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