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승용차가 마을 입구 은행나무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이연호 2023. 7. 15.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가평군의 한 마을 입구에서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마을 입구 회전교차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경기도 가평군의 한 마을 입구에서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마을 입구 회전교차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은행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여성 동승자였던 70대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연호 (dew901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