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주말 100만 돌파 예상…개봉 3일째 흥행 1위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이후 3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미션 임파서블7'은 23만 1,3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만 655명.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첫날부터 약 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올해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특히 주말 중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 자리는 여전히 '엘리멘탈'이 지키고 있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8만 9,44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76만 1,958명. 이어 '범죄도시3'가 1만 695명을 동원, '여름날 우리'가 9892명을 동원,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5536명을 동원하면서 각각 3위, 4위, 5위 자리를 차지했다. '범죄도시3' 누적 관객 수는 1060만 3,052명, '여름날 우리' 누적 관객 수는 21만 245명,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누적 관객 수는 84만 8,339명.
['미션 임파서블7' 포스터 이미지.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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