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김준호, 나한테 무릎 꿇은 사진 지웠냐” 작심 폭로(짠내골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5.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김준호에 대해 이야기했디.

김준호는 "수근이는 나랑 백돌이 때 서서울에서 항상 산에서 홀 끝나고 만났다"라고 이수근과 골프를 쳤던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마지막 홀에서 내가 이겨서 (김준호가) 무릎을 꿇었다. 나한테 다시는 골프 얘기 안 하겠다고. 그때 친 게 내가 86타인가 그렇다. 근데 나한테 무릎 꿇었던 그 이후로 안 쳤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근이 김준호에 대해 이야기했디.

7월 14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새로운 승부를 준비하는 강호동, 이수근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이수근을 찾아온 새로운 상대는 김준호, 홍인규였다.

김준호는 “수근이는 나랑 백돌이 때 서서울에서 항상 산에서 홀 끝나고 만났다”라고 이수근과 골프를 쳤던 추억을 이야기했다.

이에 이수근은 “(김준호는) 나를 이겨본 적이 없다”라며, “기억하지? 나한테 무릎 꿇은 거? 그 사진 지웠니?”라고 물어 김준호를 당황시켰다.

이수근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마지막 홀에서 내가 이겨서 (김준호가) 무릎을 꿇었다. 나한테 다시는 골프 얘기 안 하겠다고. 그때 친 게 내가 86타인가 그렇다. 근데 나한테 무릎 꿇었던 그 이후로 안 쳤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김준호는 "그거 둘만의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그걸 이렇게 다 얘기했단 말이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