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탁구 챔피언전' 16일 김천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3. 7. 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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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실업 탁구 챔피언전'이 16~20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김천시, 대한탁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의 실업 탁구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탁구 최강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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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실업 탁구 챔피언전'이 16~20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김천시, 대한탁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의 실업 탁구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단식, 복식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김천에서 2019년부터 개최하는 이 대회는 우수 선수 양성, 프로리그 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탁구 최강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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