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으리으리 '55억' 단독주택 정원 공개…"앙코르와트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55억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의 으리으리한 정원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손질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원 손질에 한창인 박나래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대나무를 계속 내버려 두면 얼마나 자라느냐"고 질문했고, 박나래는 "그냥 담양 되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55억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의 으리으리한 정원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원 손질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작업복에 토시까지 장착하고 잡초로 인해 정글이 된 마당 정리에 나섰다.
전현무는 박나래 집 정원의 대나무를 보고 "이게 너네 집이냐"며 놀랐고, 기안84는 "앙코르와트처럼 나무가 집을 감싸는 것 아니냐"고 반응했다.
잡초 뽑기에 나선 박나래는 "거의 일대일 대치 상황"이라며 "'오늘 너랑 나랑 둘 중 하나는 죽자'는 마음으로 뿌리까지 뽑아야 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잡초가 3일이면 자란다"며 "잔디는 2주만 안 깎으면 무릎까지 자란다. 모르는 사람들은 잔디깎이로 깎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야 안 난다. 안 뽑으면 계속 번식한다"고 토로했다.
정원 손질에 한창인 박나래를 지켜보던 기안84는 "대나무를 계속 내버려 두면 얼마나 자라느냐"고 질문했고, 박나래는 "그냥 담양 되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6평짜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았다. 박나래의 이태원 자택은 방 5개와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류필립 "♥미나, 우리 집안 큰돈 해결해줘…자아 잃은 느낌" - 머니투데이
- 류필립 "5년간 父 밑에서 X처럼 일해…용돈 한 푼 못 받고 야반도주" - 머니투데이
- 이채영, 시상식 '파격' 드레스 해명 "다른 건 협찬으로 나가서…" - 머니투데이
- '마약 파문' 남태현 "남은 건 빚 5억…부모님 집까지 팔아야" - 머니투데이
- '하트시그널4' 남자 3명 몰표에도…김지영, 신민규에 직진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경차는 소형 자리에"…주차칸 넘은 수입차, 황당한 지적질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통신비 20만원 아껴"…카드사 직원들이 쓴다는 '이 카드' 뭐길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