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첫 솔로곡 '세븐', 아이튠즈 106개 지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싱글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정국이 지난 14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한 솔로싱글 '세븐'(feat. Litto)이 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국이 지난 14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한 솔로싱글 ‘세븐’(feat. Litto)이 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함께 공개된 ‘세븐’의 Clean 버전, Instrumental 버전 등이 여러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나란히 2~3위와 올라 ‘줄세우기’에 성공했고, 앞서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 기존의 자작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와 ‘마이 유’(My You)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세븐’은 국내 차트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톱100(15일 0시 기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니, 벅스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세븐’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여러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약 4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한 뒤 15일 9시 기준 3271만뷰를 넘겼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 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정국은 14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GMA의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첫 주자로 출연해 ‘세븐’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날씨]전국 곳곳 '폭우'…내일부터 수도권 등 장맛비 소강
- 선원 평균월급은 365만원, 선장은 얼마일까?
- 아동강간살해 누명 옥살이 15년..줬다가 빼앗긴 국가배상금[그해 오늘]
- 남태현 "마약으로 5억 빚… 부모님 집도 내놔"
- 전 남친이 찍은 성관계 동영상, 없앨 방법 없을까요[양친소]
- 대낮 ‘묻지마 칼부림’에…국자·캐리어 들고 맞선 삼부자(영상)
- 정유정 반성문 속 ‘특이한’ 이것, 모든 페이지 발견
- “축구 계속 해야지?” 황의조, 2차 협박 당한 내용 보니
- BTS 정국, 뉴욕서 홀로 빛났다… '세븐' 무대 첫선
- 외국인, 삼전 쓸어담았다…기대 커지는 ‘8만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