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골프 과몰입→배우 은퇴 선언 “연기자 그만두고 PGA 간다”(짠내골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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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이 골프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7월 14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나리타에서 골프 승부를 이어가는 강호동, 이수근, 주상욱, 인교진이 그려졌다.
주상욱이 "앞으로의 골프 인생이 달린 거다"라고 하자 인교진은 "난 대길이 나오면 PGA로 간다. 연기자 그만두고"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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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인교진이 골프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7월 14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나리타에서 골프 승부를 이어가는 강호동, 이수근, 주상욱, 인교진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욱과 인교진은 승리를 거두고 관광에 나섰다. 오모테산도 길을 걷던 두 사람은 길흉을 점치는 일본의 제비 뽑기를 해보기로 했다.
주상욱이 "앞으로의 골프 인생이 달린 거다"라고 하자 인교진은 "난 대길이 나오면 PGA로 간다. 연기자 그만두고"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인교진이 뽑은 제비는 길이었다. '서두르면 안 되고 늦어도 이루어질 거다'는 글에 인교진은 "이건 내 소망이다, 언더파. 50이 되면 될 거다"라며 끝까지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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