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복귀'까지 한 걸음 남았다...류현진, '재활 마지막 등판' 트리플 A 경기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가 눈앞에 다가왔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류현진이 오는 16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 토론토 산하 버펄로 바이슨스 경기에 등판한다"고 전했다.
이는 류현진의 재활 세 번째 등판 경기.
앞서 류현진은 지난 5일 첫 번째 재활 등판 경기인 루키리그 FCL 블루제이스에서 3이닝 1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엔 트리플A 등판이다.
미국 현지 매체 MLB.com에 따르면 "류현진이 오는 16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 토론토 산하 버펄로 바이슨스 경기에 등판한다"고 전했다.
이는 류현진의 재활 세 번째 등판 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 헨스를 상대한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5일 첫 번째 재활 등판 경기인 루키리그 FCL 블루제이스에서 3이닝 1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어 10일엔 싱글A 더니든 블루제이스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류현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88.4마일(약 142.3㎞)까지 나왔다.
지난해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거쳐 순조로운 메이저리그 복귀 계획을 거치고 있다는 평가다.
캐나다 현지 매체 스포츠 넷은 "5월 불펜 피칭, 6월 라이브 피칭, 7월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등판을 치른 류현진은 오는 7월 말 메이저리그 복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통산 175경기 75승 4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올리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s포토] '인형미모' 이시아, '황금빛깔 튜브톱'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파격적 비키니로 '워터밤' 달궜던 권은비...日 워터밤도 간다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소윤 '맥심 7월호 표지 장식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Ms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과감한 패션에 깜짝'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
- 아이브 장원영 '미모가 판타지...어제랑 또 다른 짜릿한 여신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
- 엉덩이 만지면 과거가 보인다? 한지민-이민기, 웃음 유발 공조 예고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