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명 실종 추정, 1명 부상...현장 접근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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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에 내린 큰 비로 지금까지 10명이 실종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는 예천에서 9명이 실종되고 문경에서 1명이 실종,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장애는 상주에서 37가구, 문경·영주·예천에서 9천526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도로 사면 유실은 안동에서 1건, 상하수도 피해는 예천에서 3건 발생했고 산사태 토사유출은 예천 3건, 영주·문경 각 1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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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에 내린 큰 비로 지금까지 10명이 실종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는 예천에서 9명이 실종되고 문경에서 1명이 실종,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로 매몰로 현장 진입이 쉽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신장애는 상주에서 37가구, 문경·영주·예천에서 9천526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도로 사면 유실은 안동에서 1건, 상하수도 피해는 예천에서 3건 발생했고 산사태 토사유출은 예천 3건, 영주·문경 각 1건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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