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이혼 예언 점괘에 소름+분노 “사장님 좀 봅시다”(짠내골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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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재미로 보는 점괘에 당황했다.

7월 14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나리타에서 골프 승부를 이어가는 강호동, 이수근, 주상욱, 인교진이 그려졌다.

인교진은 "그래도 좋다"고 했으나, 주상욱은 "나 첫 줄 읽고 소름 돋았다. 결혼, 무난할 때 정리되더라도 깨질 것 같습니다"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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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주상욱이 재미로 보는 점괘에 당황했다.

7월 14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나리타에서 골프 승부를 이어가는 강호동, 이수근, 주상욱, 인교진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를 거둔 배우팀은 나리타 오모테산도를 찾았다. 길을 걷던 두 사람은 길흉을 점치는 일본의 제비 뽑기를 해보기로 했다.

주상욱은 "앞으로의 골프 인생이 달린 거다" "대길이 안 나오면 이제 수근이 형하고 당구칠 거다"라며 제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가 뽑은 제비의 결과는 소길. 인교진은 "그래도 좋다"고 했으나, 주상욱은 "나 첫 줄 읽고 소름 돋았다. 결혼, 무난할 때 정리되더라도 깨질 것 같습니다"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주상욱은 "사장님 계세요 여기? 나 얘기 좀 해야할 것 같다"라고 분노했고, 이어 금전 운과 건강 운에서도 좋지 않은 글귀를 확인하자 더 사장님을 찾아 인교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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