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주말에도 많은 비 예고‥위험 예상지역 철저히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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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이동이 증가하는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고돼 있다"며 "돌발적인 집중 호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위험 예상지역은 철저히 통제하라"고 관계당국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호우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 사이 산사태와 범람이 동시에 발생해 10여곳에서 구조활동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경찰, 소방, 지자체와 인근 군부대는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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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이동이 증가하는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고돼 있다"며 "돌발적인 집중 호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위험 예상지역은 철저히 통제하라"고 관계당국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호우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 사이 산사태와 범람이 동시에 발생해 10여곳에서 구조활동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경찰, 소방, 지자체와 인근 군부대는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계속되는 폭우로 산사태와 하천범람이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직사회의 적극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국방부에는 지자체와 함께 구조 활동을 원활히 진행하라고 당부했고, 기상청이 신속한 기상 정보로 재난관리 기관에 공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390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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