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구산영 맞아?…김태리, 이탈리아 밀라노서 눈부신 비주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잡지 마리끌레르가 배우 김태리의 8월호 커버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구산영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리는 극 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이번 화보에서 뽐냈다. 화보는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김태리의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우아함과 신비로운 눈빛의 조화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가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잔디 위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에선 김태리의 유니크한 매력이 더해져 센스 있는 화보를 만들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 8월호에 실렸다.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