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의무부사관 경험, 군대 다녀온 적 있다” 깜짝 고백(백반기행)[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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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이 군대 경력을 자랑하다 웃음을 터뜨렸다.

7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이채영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과 이채영은 48년 전통의 미군 양복점을 찾았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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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채영이 군대 경력을 자랑하다 웃음을 터뜨렸다.

7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이채영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과 이채영은 48년 전통의 미군 양복점을 찾았다. 사장님은 "새로 나온 육군 정복"이라며 미군의 옷들을 소개해줬다. 그는 "한국 군은 옷이 나오지만 미군은 돈이 나온다. 여기 와서 맞추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채영은 "제가 잠시 잠깐이지만 군대에 다녀온 적이 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의무부사관으로 갔다왔다"는 말에 허영만과 사장님이 놀라자 그는 민망한 듯 웃으며 "진짜 사나이"라고 덧붙였다. 허영만은 "진짜 놀랐네"라며 웃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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