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대치역 '연기 자욱'…지하철 무정차 통과 중
조민정 2023. 7.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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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 하선 승강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가 40분째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15일 오전 7시 54분쯤 대치역 하선 승강장에 있는 공기청정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했다.
다만 승강장에 연기가 자욱한 탓에 오전 8시12분부터 상하선 모두 무정차 운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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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승강장 공기청정기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연기로 지하철 무정차 운행
인명피해 없어…연기로 지하철 무정차 운행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 하선 승강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가 40분째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15일 오전 7시 54분쯤 대치역 하선 승강장에 있는 공기청정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총 81명 인력과 19대 장비를 투입해 오후 8시17분 완전히 진압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승강장에 연기가 자욱한 탓에 오전 8시12분부터 상하선 모두 무정차 운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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