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어릴 적 꿈이 만화가” 허영만 앞에서 찐 팬심 폭발(백반기행)[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5.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채영이 허영만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7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이채영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이채영은 허영만의 만화 '식객' 책을 준비한 모습으로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방송에는 어릴 적 꿈이 만화가였다는 이채영의 방이 공개됐고, 허영만의 '식객'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채영이 허영만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7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이채영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이채영은 허영만의 만화 '식객' 책을 준비한 모습으로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만화 '식객'2권에 보면 의정부 부대찌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느냐"며 "사실 사인을 받으려고 책을 가지고 왔다"고 했다. 실제로 방송에는 어릴 적 꿈이 만화가였다는 이채영의 방이 공개됐고, 허영만의 '식객'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이채영이 내민 '식객' 단행본에 사인을 해줬고 이를 받은 이채영은 행복해했다. 이채영은 허영만을 "제 영웅"이라고 표현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