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경북도 "10명 실종 추정, 1명 부상…현장 접근 어려워"

손대성 2023. 7. 15. 09: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참한 문경 산북면 가좌리 (문경=연합뉴스) 많은 비로 15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에서 집이 돌과 흙에 파묻히거나 파손돼 소방관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는 15일 비 피해로 10명이 실종되고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경북도는 문경에서 주택 매몰로 1명이 실종됐고 예천에서도 주택 매몰 등으로 9명이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 추정된다고 밝혔다.

도로 유실로 문경과 예천 사고 현장에는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문경에서는 1명이 다쳤다.

구조 활동하는 소방관 (예천=연합뉴스) 많은 비로 15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집 여러채가 토사에 매몰되거나 쓸려가 소방당국이 수색과 구조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