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원하는 큰손 첼시, 네이마르 상황 예의주시

박주성 2023. 7.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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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5일(한국 시간) "첼시는 네이마르를 주시하고 있고 파리 생제르맹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지만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네이마르 역시 파리 생제르맹 팬들의 지속적인 비판을 받으며 조금씩 파리에서 마음이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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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는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5일(한국 시간) “첼시는 네이마르를 주시하고 있고 파리 생제르맹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온 후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12위로 시즌을 마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이번 여름 첼시는 대대적인 선수 정리에 들어갔다.

그럼에도 선수 보강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네이마르를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지만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과거부터 네이마르는 첼시와 자주 연결됐다. 네이마르 역시 파리 생제르맹 팬들의 지속적인 비판을 받으며 조금씩 파리에서 마음이 뜨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도 적정 제안이 올 경우 네이마르를 보낼 생각이 있다. 지난 여름에도 네이마르를 처분할 생각이 있었지만 원하는 수준의 제안이 오지 않았다.

한편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에 합류해 프리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이적한 이강인과 함께 휴식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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