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원하는 큰손 첼시, 네이마르 상황 예의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는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5일(한국 시간) "첼시는 네이마르를 주시하고 있고 파리 생제르맹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지만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네이마르 역시 파리 생제르맹 팬들의 지속적인 비판을 받으며 조금씩 파리에서 마음이 뜨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는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5일(한국 시간) “첼시는 네이마르를 주시하고 있고 파리 생제르맹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온 후 수많은 스타들을 영입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12위로 시즌을 마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이번 여름 첼시는 대대적인 선수 정리에 들어갔다.
그럼에도 선수 보강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네이마르를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지만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과거부터 네이마르는 첼시와 자주 연결됐다. 네이마르 역시 파리 생제르맹 팬들의 지속적인 비판을 받으며 조금씩 파리에서 마음이 뜨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도 적정 제안이 올 경우 네이마르를 보낼 생각이 있다. 지난 여름에도 네이마르를 처분할 생각이 있었지만 원하는 수준의 제안이 오지 않았다.
한편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에 합류해 프리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이적한 이강인과 함께 휴식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과 처음 3~4년은 이렇지 않았어...환상적인 선수” 영혼의 파트너 극찬
- ‘이강인↔메시, 축구의 신 떠난 자리 채운다!’ PSG의 새 시즌 ‘라인업 공개’
- 맨유의 덴마크 홀란드 영입 어렵네...'이적료+선수 제안 매몰차게 거절!'
- 10경기 0볼넷, 득점권 11타수 무안타...한화 윌리엄스에게서 오그레디가 보인다
- 37일 만의 주중 경기 승리+호랑이 공포증 탈출...'최하위' 삼성, 전반기 유종의 미 수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