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광규, 푸바오 실물 영접..'핫'한 수중 EDM 클럽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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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골든차일드 장준과 MZ세대들의 핫 스타 '푸바오&러바오'의 실물을 영접하며 '찐'으로 감격했다.
아기 판다 푸바오의 매력에 풍덩 빠진 김광규는 30살 어린 '절친' 장준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김광규는 푸바오와 러바오의 실물을 영접하자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표출했다.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와 놀이공원의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장준에게 고마워하며 김광규는 "행복한 여름의 시작이 아닐까"라며 행복한 여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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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6%(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4.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에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포함해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포비' 박나래가 통삼겹 꼬치 구이와 취화채로 행복 먹방을 펼친 장면(23:52~23:55)'으로 분당 시청률은 11.6%까지 치솟았다.
아기 판다 푸바오의 매력에 풍덩 빠진 김광규는 30살 어린 '절친' 장준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장준은 티켓 예매부터 스마트 줄서기까지 '놀이공원 박사'답게 김광규를 알뜰살뜰 보필했다. 김광규는 푸바오와 러바오의 실물을 영접하자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표출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푸바오와 러바오를 보며 팜유왕자 이장우를 소환해 폭소를 안겼다. 푸바오&러바오와 셀카를 촬영하며 행복한 순간을 담은 김광규는 이날 판다 머리띠와 가방 등을 온몸에 휘감으며 '푸바오&러바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놀이공원에서도 핫규의 인기는 굉장했다. 김광규는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자신을 알아보자, 잇몸 만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광규는 아파트 20층 높이 롤러코스터도 난생처음 경험했다. 탑승 전 "그래 봤자 청룡 열차"라며 콧방귀를 뀐 그는 롤러코스터의 위력을 체감한 후 "심장이 떨어졌다 다시 붙었다"라며 기겁해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롤러코스터보다 더 무섭다는 놀이기구까지 도전하며 놀이공원의 신세계를 제대로 만끽했다.
피날레는 수중 EDM 클럽이었다. 우비와 물총을 장착한 김광규와 장준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대포를 맞으며 동심을 충전했다. 김광규는 장준에게 이끌려 수중 EDM 클럽에서 춤을 추며 흥을 분출했다.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와 놀이공원의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장준에게 고마워하며 김광규는 "행복한 여름의 시작이 아닐까"라며 행복한 여름을 기대했다.
박나래는 낮 기온 31도, 푹푹 찌는 날씨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정글이 된 정원 정리를 위해 잡초를 뽑고 잔디를 깎았다. 뽑아도 뽑아도 끝나지 않는 잡초와의 전쟁에 박나래는 지난해 '칭찬 감옥'에 가두며 감 수확을 시킨 '돌쇠84' 기안84를 그리워했다. 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찬물로 머리를 감고 겨드랑이까지 시원하게 셀프 등목하는 '쾌녀 나래'의 모습에 전현무는 "로커 같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복분자와 하이볼을 섞은 노동주를 원샷한 후 전기톱과 도끼, 칼 등 무시무시한 장비를 들고나와 대나무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만화 '미래 소년 코난'에서 보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나무를 칼로 깎아 즉석에서 꼬치도 한가득 만들었다. 깔끔해진 '나래 숲'에서 감성 충만한 '나래 캠핑'이 시작됐다.
박나래는 꼬치에 통삼겹살과 민어를 통째로 꽂아 화로에 구웠다. 이어 외국에서는 '펀치'라고 부르는 '취화채(?)'도 만들었다. 취화채 원샷에 정신이 번쩍 든 박나래는 '팜유즈' 전현무와 이장우를 떠올리며 손과 입으로 통삼겹 꼬치를 뜯었다. 이를 본 김대호는 "선사문화축제'를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겉이 새카맣게 탄 민어 꼬치의 하얀 속살은 목포 세미나의 여운을 느끼게 했다. 박나래는 "혼자 먹으려니까 입맛이 없다"라면서도 쉴 새 없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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