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쾌녀 매력 폭발‥무더위에 호스로 겨드랑이 샤워 "男화장품 광고 들어올 듯"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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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손수 단독주택 정원을 정리한 후 무더위를 식히는 호스 샤워와 남다른 꼬치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단독주택 정원 손질에 나섰다.
박나래는 더위에 지쳐 호스를 가져다가 머리에 물을 뿌리고 겨드랑이까지 물을 뿌려 쾌녀의 면모를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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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가 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손수 단독주택 정원을 정리한 후 무더위를 식히는 호스 샤워와 남다른 꼬치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단독주택 정원 손질에 나섰다. 박나래는 모자가 축축해질 정도로 땀을 흘리며 일을 하다가 결국 털썩 주저 앉았다. 박나래는 더위에 지쳐 호스를 가져다가 머리에 물을 뿌리고 겨드랑이까지 물을 뿌려 쾌녀의 면모를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락커 같다"라며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올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기진맥진한 와중에도 예초기를 들고 잔디깎이에 나섰다. 박나래는 5시간 동안 마당을 청소한 후 행복해했다. 전현무는 "저게 며칠을 가나" 물었고 박나래는 "일주일 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원손질을 마친 박나래는 정원에 자란 대나무를 잘라 꼬치를 만들어 고기를 꽂고 생선도 준비했다. 박나래는 "미래소년 코난이 생선을 굽는다. 팜유 세미나 때 산 민어로 구울 것"이라며 꼬치에 생선을 꽂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누나 정말 잘 산다. 잘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라며 부러워했다.
박나래는 "외국에서 펀치라고 캠핑 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라며 평소 해보고 싶었던 펀치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워터저그에 얼음, 얼음 수박, 탄산이 들어간 술에 과일맛 술에 보드카까지 넣어 완성했다.
박나래는 "여름에 화채를 많이 먹지 않나. 계속 먹다 보면 달콤함에 취하고 다 취한다. 그래서 취화채"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구운 통민어를 베어 먹었다. 박나래는 "입틀막이다"라며 "목포에서 먹었던 그 맛이 싹 올라오더라"라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문명사회에서 왜 저러는 거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대호는 "선사문화축제라고 있는데 거기서 아이들이 고기를 저렇게 구워 먹는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혼자 먹으니까 입맛이 없다"라며 고기위에 김치를 올려 먹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일주일 뒤에 잔디가 자라난다. 일주일 동안은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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