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아련 vs 치어리더 김해리, 맹렬 몸싸움에 아찔한 상황까지(2억9천)

박수인 2023. 7. 15.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박아련과 치어리더 김해리가 일대일로 맞붙는다.

7월 14일 공개된 tvN '2억9천' 3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다르크' 박아련과 '승부여신' 김해리의 여자 일대일 대결이 담겼다.

애교 요정 김해리는 승부의 여신으로 탈바꿈해 이를 앙다물고 박아련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내는가 하면, 박아련의 옷을 가차 없이 틀어잡아 박아련의 옷이 거꾸로 벗겨질 지경에 이른다.

'박다르크' 박아련과 '승부여신' 김해리 중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박아련과 치어리더 김해리가 일대일로 맞붙는다.

7월 14일 공개된 tvN ‘2억9천’ 3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다르크’ 박아련과 ‘승부여신’ 김해리의 여자 일대일 대결이 담겼다. 신장 176cm의 모델 박아련과 173cm의 치어리더 김해리는 여성 최장신들의 우월한 기럭지로 보는 이들을 그야말로 압도한다. 박아련은 “하는 데까지 해볼 게 민기야”라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김해리는 “오빠가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준다고 해줬는데”라며 애교 넘치는 기합을 넣어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비슷한 신체 조건으로 누가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예측하기 힘든 가운데, 드디어 시작된 본경기에서는 박아련, 김해리의 눈빛이 돌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해리는 씽긋 웃으며 박아련에게 다가서더니 이내 가차 없는 선제공격에 들어가고, 박아련은 반전의 파워로 역습을 날려 쫄깃한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애교 요정 김해리는 승부의 여신으로 탈바꿈해 이를 앙다물고 박아련의 공격을 끝까지 버텨내는가 하면, 박아련의 옷을 가차 없이 틀어잡아 박아련의 옷이 거꾸로 벗겨질 지경에 이른다. 미소로 시작된 두 여자의 경기가 더욱 격렬해지자 박아련은 일말의 고민 없이 상의를 벗어 던지고, 김해리를 몰아붙이며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스튜디오의 이은지는 “마치 매드맥스 여전사 같아”라며 ‘박다르크’ 박아련의 걸크러시에 감탄하고, 장성규는 “멋있다, 박아련”이라며 과몰입을 이어간다. ‘박다르크’ 박아련과 ‘승부여신’ 김해리 중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16일 오후 7시 45분 방송. (사진=tvN ‘2억9천’)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