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YES·연인 NO" 이규한·유정→이준호·윤아, 쏟아지는 열애설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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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들의 열애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열애설의 주인공들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지난 13일 "유정과 이규한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당시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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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과 배우 이규한은 최근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이를 부인했다.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지난 13일 "유정과 이규한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를 딛고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즉각 부인했다.
이규한은 1980년 8월생으로 만 42세, 유정은 1991년 5월생으로 만 32세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2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 MC로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 역시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당시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영웅과 소유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가 같은 날 공개한 임영웅, 소유의 식당 방문 인증샷에 주목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날 식당에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고, 이는 두 사람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그러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며 "임영웅 님과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도 소유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임영웅은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열애설을 간접 해명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라이브 방송에서 "조영수와 함께 (제주도에) 놀러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 열애설로 놀란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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