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무너진 비탈면 토사에 차량 매몰돼…1명 심정지, 1명 부상

김광태 2023. 7. 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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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많은 양의 비린 15일 오전 5시 28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의 한 도로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다.

산사태 당시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 1대가 도로에 쏟아져 내린 토사에 매몰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동승자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재 도로에 대한 차량 통행이 이뤄지면서 일시적인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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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가 무너져 내린 비탈면 [독자 제공, 청주=연합뉴스]

밤사이 많은 양의 비린 15일 오전 5시 28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의 한 도로 인근 야산에서 산사태가 났다.

산사태 당시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 1대가 도로에 쏟아져 내린 토사에 매몰되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동승자 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재 도로에 대한 차량 통행이 이뤄지면서 일시적인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시청과 경찰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치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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