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장맛비…16일까지 30~80㎜

권태완 기자 2023. 7.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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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이날 부산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이날 오전까지 강풍 특보가 발효된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부산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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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장맛비가 내리는 26일 부산 남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06.2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5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5~16일)은 30~80㎜이다.

부산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 사이 부산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이날 오전까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고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또 이날 부산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이날 오전까지 강풍 특보가 발효된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부산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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