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가 펼칠 핑크빛 세상..'바비' [강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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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날 22만 9764명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오프닝 1위를 기록했고, 개봉 이틀 만에 55만 관객을 돌파했다.
'밀수'부터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이른바 한국 영화 '빅4'가 여름 흥행 대전에 돌입하기 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바비'가 2파전 체제를 굳히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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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첫 연출 작품인 '레이디 버드'로 제 75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 '작은 아씨들'로 제92회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명실상부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으로 자리 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고, 마고 로비가 제작자이자 '바비' 그 자체로 변신했다. 여기에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시너지는 올여름에 걸맞은 핑크빛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바비'는 최근 LA 프리미어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의 독보적 연출력, 탄탄한 각본은 물론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연기력도 극찬의 중심에 섰다. 이처럼 세계가 사랑한 그레타 거윅 감독, 배우들이 선보일 놀라운 이야기, 그리고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황홀한 세계관과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가 영화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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