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공예품대전 24년 연속 최우수 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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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4년 연속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김해시는 총 63점을 출품해 28명(금상 1, 동상 3, 은상 1, 장려 2, 특선 5, 입선 16)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특선 이상 수상작 42점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김해시는 30%에 가까운 12개 작품이 포함돼 우수 공예도시로서 면모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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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4년 연속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김해시는 총 63점을 출품해 28명(금상 1, 동상 3, 은상 1, 장려 2, 특선 5, 입선 16)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지난 2000년부터 2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됐다.
대회는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현대적 디자인 경향에 부합하는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조적 공예품이 대거 출품됐다.
특선 이상 수상작 42점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김해시는 30%에 가까운 12개 작품이 포함돼 우수 공예도시로서 면모를 재확인했다.
수상작은 14~16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실에 전시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2000년 가야의 혼이 깃든 유구한 문화유산을 가진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공예문화산업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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