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비오는 금요일 23만↑ 봤다…주말 100만 돌파 확실 [TEN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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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3일째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셋째 날인 지난 14일 23만1400명 관객을 동원해 79만667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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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개봉 3일째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셋째 날인 지난 14일 23만1400명 관객을 동원해 79만667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최근 장마 시즌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이 꾸준히 극장을 찾고 있다. 14일 역시 비 내리는 금요일이었던 터라, 적지 않은 관객들이 '미션 임파서블7'을 찾아 톰 크루즈의 액션을 즐겼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이번 주말 무난히 100만 돌파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일인 지난 12일부터 2위로 한 단계 하락했으나, 여전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같은날 8만9445명의 관객이 들었으며 376만1957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351만 관객을 누적, 이를 통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를 넘어서며 국내 1위에 빛나는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2위에 등극하게 됐다.
3위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으로 1만691명 관객이 관람했다. 4위는 대만영화 '여름날 우리'(감독 한톈)으로 9892명이 관람했다. 이 영화는 우리 영화 '너의 결혼식'(감독 이석근)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주연했다.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로 5536명 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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