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저녁에 즐기는 합창, 부산시립합창단 '서머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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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 서머 판타지'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임희준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지휘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임산부, 학생 등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부산시립합창단은 1972년 창단돼 지금까지 19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650여회의 초청·순회 연주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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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남구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 서머 판타지'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뮤지컬과 팝송'을 주제로 ▲맘마미아 ▲댄싱퀸 ▲렛잇비 ▲피아노맨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부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으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협연한다.
임희준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지휘한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장애인과 임산부, 학생 등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립합창단은 1972년 창단돼 지금까지 19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650여회의 초청·순회 연주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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