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쇼핑] 여름 보양 먹거리 할인…장마 피할 팝업 행사도

이신영 2023. 7. 15.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통업계는 이번 주말 무더위와 장맛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

백화점 개점 시간에 매장이 위치한 지역을 기준으로 강수량이 2mm 이상이면 식품관의 일부 품목에 대해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대전을 열어 완도 전복과 오징어, 장어 등을 20% 할인한다.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와 롯데시티호텔 제주 등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고,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유통업계는 이번 주말 무더위와 장맛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

또 더운 여름 원기 회복을 도와줄 보양 먹거리를 저렴하게 내놓는다.

▲ 롯데백화점 = 16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국 31개 매장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34주년 행사를 열고 기획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본점 9층에서는 27일까지 수영복 팝업을 운영한다.

일산점에서는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백캉스족'을 겨냥해 담양 곤충박물관과 손잡고 '옐로우지브라 곤충박물관'을 연다.

▲ 갤러리아백화점 = 31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가 오면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백화점 개점 시간에 매장이 위치한 지역을 기준으로 강수량이 2mm 이상이면 식품관의 일부 품목에 대해 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원 광교점에서는 내달 17일까지 보노보노 전시를 열고,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내달 13일까지 1층 광장에서 풍차 포토존을 운영한다.

▲ 롯데마트 = 19일까지 여름 보양 먹거리를 할인한다.

간편식 삼계탕 제품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하고 삼계탕 재료인 찹쌀과 인삼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대전을 열어 완도 전복과 오징어, 장어 등을 20% 할인한다.

16일까지는 러시아산 킹크랩을 50% 할인하고 15∼16일 이틀간은 성주 참외를 2봉 이상 구매하면 1봉당 50% 할인해준다.

▲ 홈플러스 = 19일까지 생닭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하고 장어와 전복 등은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산 흑염소 고기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즉석조리 모둠초밥과 간편식 삼계탕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캐나다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등은 40∼50% 할인한다.

▲ 롯데온 = 19일까지 어린이 전문관 '온앤더키즈'에서 여름방학 기간 수요가 높은 수영복과 물놀이용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 제품은 최대 20% 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8월 말까지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와 롯데시티호텔 제주 등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고,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용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11번가 = 내달 2일 개봉하는 영화 '더 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 응모 이벤트를 연다.

24일까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한다.

우주 패스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는 시사회 초대권 응모 행사도 연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