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장맛비...주말 내 광주·전남 최고 300mm 이상 비

이계혁 2023. 7. 1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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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16일까지 주말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남해안 제외)과 전북,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지역 100∼200㎜, 많은 곳 전남권 북부와 충남권, 전북은 300㎜ 이상 등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늘 새벽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오전부터 16일까지 최고 30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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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토요일인 오늘(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16일까지 주말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남해안 제외)과 전북,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지역 100∼200㎜, 많은 곳 전남권 북부와 충남권, 전북은 300㎜ 이상 등입니다.

특히 전라권과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넘게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구 25도, 제주 28도 등 19~2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8도, 부산 28도 등 26∼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늘 새벽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오전부터 16일까지 최고 30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장성과 무안, 함평, 영광, 신안,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해남과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 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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